이 강의를 듣게 된 이유는 AI 모델 혹은 기존 모델의 API를 활용해서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졌고 그래서 웹, 앱 모두 개발 가능한 언어를 배우고 싶어서였다.
공식 도큐먼트 혹은 책을 사서 배울 수도 있었지만 실제 예제를 따라하면서 만들면
더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 강의를 선택했고
마침 적절한 플러터 강의가 있어서 수강하게 되었다.
Flutter vs React Native 모두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언어들인지는 대충 알고있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나는 C, Java는 학부에서 배웠지만 JS는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Dart를 사용하는 Flutter가 더 배우기 쉬울 것 같았다.
그리고 디자이너도 없는 상황에서는 완성도 높은 다양한 위젯을 제공해주는 플러터가 끌렸다.
플러터를 처음 사용해본 소감은 레고 조립 같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위젯들을 찾아서 사용법을 익힌 후 나에게 맞게 적용하면 된다.
학부에서 1학기 동안 Java를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경험해보긴 했지만 그때에 비해서도 엄청 간단하다.
네이티브 보다는 당연히 쉬울 수 밖에 없겠지만 그렇다해도 훨씬 직관적이다.
강의는 예제 위주의 수업이라 좋다.
Flutter나 Dart 문법은 간편하게 넘어가고 예제 위주로 결과물을 만들다보니 질리지 않고 계속 몰입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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